| 이맘때가 되면 이미 때뜻한곳은 산란을 해서 알자리를 지키거나 또는 알자리를 보러 나오는 런커급들의 배스를 만나기위해퇴근후 밤이되면 강이든 저수지든 쉘로우권을 찾게된다.이날의 포인트는 금호강 상류~ 금호강 상류쪽에 얼마전에 석축공사를 했기에 무릇 산란터로써의 또는 사냥터로써의 최적의 포인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..몇년전부터 늘 그렇듯 포인트에 도착을 하면 그나마 수심이 얕은곳부터 탑워터로만 서서히 공략을 해나간다.얼마전 필이 꽂혀 구매한 MEANAS!!! 올해는 그렇게나 조과가 좋다던 버즈젯, 트리플임팩트, TC60, 다이버즌등은 테클박스 깊숙한곳으로 넣어두고 적당히 통통하고 소박한듯 보이지만 이 미나스에 올인해본다~일단은 테스트 차원에서 릴링의 속도를 조절해보니~~ 오오옷!!!이란 감탄사가 절로 난다~ 적당한 래틀음에 고속 리트리브에도 깨지지않는 액션~ 그리고 V물결.... 이런걸 3,500원에 판매를 하는 파요사는 미친거란 말인가?? 아님 소비자의 고충을 너무도 잘 아는 루어낚시의 동반자란 말인가??도장과 마감처리가 조금만더 깔끔했더라만 13,000원 ~ 16,000원 정도 팔아도 불티가 날 것을~~파요사 관계자분은 더욱더 분발하여 좋은 루어상품 홍보에 매진 해야만 한다~ 안그럼 제명입니다!!!! ^^그저 무늬만 보고 일본제품을 쫒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안타까운 1인이다...이것 참 !! 조행기 써랫더니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다... 아마도 미나스에 반해서 피력하다보니 ....각설하고~ 밤9시부터 10까지 부지런히도 잡았다~ 퍽! 퍽! 퍽! 참~ 메기도 잡았다 오랜동안 루어낚시를 해오면서 메기를 탑워터로 잡기는 또 처음이다....대략 13수 정도를 했는데 야간낚시의 단점인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거~ 그래도 최선을 다해 찍은 한컷을 남긴다...사용후기루어자체에서는 모든게 만족스럽다... 너무나도... 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훅을 좀더 강도가 높은 것으로 교체를 하면 어떨까한다~여러마리를 잡으니 훅이 휘어진다~ 휘어지는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만 휘어진다는 것은 강도 자체가 무르기때문에 훅포인트도 빨리 무뎌진다~ 이는 야간 탑워터를 운영하는데는 치명적인 결과다~ 야간에 활성도가 높은 배스들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저활성일때 바이트를 하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바이트를 하거나인데 소극적인 바이트에서는 숏바이트가 많이나서 훅셋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...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이런 숏바이트를 내는 녀석들도 다 잡고 싶은 마음에 훅의 강도높여서 훅포인트가 예리하다면 숏바이트에서도 걱정없지 않을까.... |
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