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모처럼 찾은 초동저수지보팅하시는분 몇분, 도보하시는 다수였으나 그렇게 좋은 조황을 보이지는 않는것 같더군요.이런저런 루어를 사용해보다가 손에 잡힌 "야누스 스몰 바이브레이션".이때부터 상황이 달라지더군요 ^^숏바이트가 잦았고, 힛트가 되어도 입에 살짝 걸려나왔지만 꾸준히 나오더군요. 그러다 폐그물에 걸려 장렬히 전사를 하고, 뭘쓸까 고민하다가 "닥터봄버"로 결정.한마디로 쓩쓩~~ 잘도 날아갑니다.앞에서 3번째 구멍에 라인을 연결하니 액션도 끝내 주는군요.여러마리를 손맛을 보여준뒤 힘을 꽤나 쓰던 녀석과 함께 이녀석도 전사....ㅡ,.ㅡ그리고 사용한 것은 "야누스 빅" "리프바이브14g"다른 루어에는 별 반응이 없었지만바이브를 유독 좋아하던군요.오랜만에 시원하게 손맛 봤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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